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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 전국 원장 워크숍 개최

육아와 교육의 육교 2026. 9.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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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전국 직장어린이집 원장 워크숍이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의 보육 현장을 책임지는 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의 여정 속에서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직장어린이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원장들의 노고를 깊이 격려하며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소중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전국 직장어린이집 원장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의 서막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던 지난 9월 3일, 경북 경주시의 아름다운 보문단지에 위치한 라한셀렉트 경주 컨벤션홀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보육 전문가들의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가 주최한 2026년 전국직장어린이집 원장 워크숍은 그 시작부터 남다른 열기를 내뿜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석한 약 470명의 직장어린이집 원장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현장의 고충을 나누고,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지현 부회장의 매끄럽고 따뜻한 사회로 문을 열었으며, 김혜숙 위원장의 진심 어린 환영사는 참석한 모든 원장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지역 사회의 보육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진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행사의 격조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영상을 통해 먼 곳에서 귀한 발걸음을 한 원장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보육 현장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임진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과 최효영 고문 역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다음과 같은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 박노돈 경북도청 아이돌봄과 과장
  • 박상현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과장
  • 최연선 경주시청 장애인여성복지과 과장
  • 성기홍 월간유아 대표 및 손미경 지니어스박스 대표
  • 김혜숙 경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소통과 배움 그리고 나눔이 있는 진정한 재충전의 시간

이번 워크숍의 핵심 주제는 소통, 배움, 나눔, 그리고 쉼이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딱딱한 교육의 장을 넘어, 보육 현장에서 지친 원장들의 심신을 달래고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세심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일상적인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경주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즐기는 공연과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의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노래하는 교장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박승호 강사의 특별 강연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원장들에게 깊은 위로와 웃음을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컨벤션홀 안은 때로는 진지한 성찰의 침묵이, 때로는 환한 웃음소리가 번갈아 가며 가득 찼습니다. 원장들은 강연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스스로의 교육 철학을 되돌아보고, 동료 원장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상호 교류의 시간은 단순히 개별 어린이집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직장 보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회별로 마련된 화합의 장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보육 사례들이 오가며 실질적인 정보 공유의 장이 활발하게 펼쳐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새로운 지식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시금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전념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후원사인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키드키즈 등 여러 기관의 협력은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배움의 열정과 나눔의 미덕이 공존했던 이 시간은 보육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보육의 질적 향상을 약속하는 연대

김혜숙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의 직장어린이집 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과정이야말로 보육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원동력이 된다는 확신을 내비쳤습니다. 직장분과위원회는 앞으로도 원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곧 직장인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워크숍 현장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들은 향후 직장어린이집 운영 정책의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석한 원장들은 유보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직장어린이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변화하는 보육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영유아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결의는 행사장 전체를 감동적인 분위기로 물들였습니다. 또한, 원장들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 만족도가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보육의 질과 직결된다는 점에 모두가 깊이 공감하며, 원장들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김혜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직장어린이집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소통을 지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1박 2일의 짧지만 강렬했던 일정은 기념 촬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경주에서 나눈 따스한 온기와 배움의 기억은 각자의 어린이집으로 돌아간 원장들을 통해 전국의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처음 만나는 사회인 어린이집의 리더들이 모여 더 밝은 미래를 약속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대한민국 보육의 미래는 더욱 희망적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보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를 건네주신다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직장어린이집이 부모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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